슬릿형 사방댐은 토석류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가급적 계류의 상류에
설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방댐은 물이 나가는 쪽을 반수면 물을 가두는 쪽을
대수면 이라고 합니다. 물이나 토석류 모래등을
을 가두는 쪽과 나가는쪽 으로 나뉘어 보면 댐을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물이나가는 수로를 물받이라고 하고 그 끝에 물이
떨어지는 곳을 물방석이라고 합니다.
좌우의 벽은 측벽이라고 합니다. 이곳이 튼튼해야
댐의 기능을 유지합니다.
댐은 어깨가 튼튼하게 고정되어 있으면
파손되는 않습니다.
그래서 댐의 어깨가 어디에 고정시킬 것인지
먼저 판단을 하고 댐자리를 결정하게 됩니다.
바닥막이는 높은 바닥막이와 낮은 바닥막이가 있는데
이런 곳은 통상 높은 바닥막이입니다.
바닥막이는 하상의 구배를 완만하게 유지하기
위하여 설치합니다.
이렇게 단차를 한번주면 나머지 구간은 구배를
완만하게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바닥막이 끝돌림부위에 세굴이 많이 생긴
상태입니다.
그러나 댐의 기능유지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슬릿형 사방댐에 대하여 간단하게
설명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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