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막 고양이 친구]
언제부터인가 야생에 있던 고양이들이 농막을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겨울이 되어 먹이가 없고 추우니 수시로 따쓰한 햇볕이 드는 곳에 와서 졸고 있습니다. 조금 불쌍해보여서 먹이를 조금씩 주기 시작하니 밥 먹으러 오는 주요 장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농막 고양이 친구가 생겼습니다. 여름에는 어쩌다 한번씩 보이고 먹을 것이 많아서인지 잘 오지 않았습니다. 생선뼈를 조금 주었더니 농막 고양이 친구들이 어디서 나타났는지 금세와서 맛있게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긴다는 속담도 있듯이 얼마나 깨끗하게 먹는지 생선에는 살점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깨끗하게 처리를 합니다. 고양이가 있으면 쥐, 뱀들이 없어진다고 해서 사료를 조금씩주어 고양이들을 불러들이고 있는 중입니다. 밤이 되면 고양이 가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