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의 수도인 베이루트는 산업, 상업의 중심이고 한때는 지중해의 중동지역의 최대 서구화된 도시였습니다. 중동의 파리라고 한때도 있었습니다. 1975~1990년까지 레바논 내전의 의 주요 전쟁터가 되어 가장 많이 파괴된 도시입니다.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는 해안도시라 바닷가 풍경을 어디서나 볼 수 있고 진정한 코발트색 바닷물이라는 것을 여기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푸른지 손으로 만지면 색이 묻어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식당의 음식은 대부분 양고기류와 해산물입니다. 그리고 토마토등 야채류가 유난히 싱싱하고 맛있었습니다.
아직도 전쟁 후 복구가 완전히 되지 않았고 이후 에도 계속된 폭발사고와 많은 테러로 인하여 도시의 치안이 매우 불안한 상태입니다. 지금도 여행지로서는 매우 위험한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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