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국화 구경하기]

스프레이 황색 국화

국화는 국화과의 다년생 초화류입니다. 

가을에 피는 가장 아름다운 꽃중의 하나

입니다.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국화옆에서   미당 서정주

장미보다 이쁜 국화

꽃은 전시하는 방법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이 옵니다. 저는 원래 꽃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직업적으로 관련 있는

일을 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어느덧 

제맘속에 꽃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붉은 국화를 보는 것은 처음인 듯합니다. 

형형색색의 국화들

아름다운 국화 구경은 이 계절에만 할 수 있는

호사입니다. 이 계절이 지나면 또 1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풍경이

있으면 많이 찍어두고 저장을 해두고 

있습니다. 무서리가 오면 국화가 피고 

첫눈이 오면 지는 것이 국화인 듯합니다. 

이러다 곧 첫눈이 오겠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