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땅나무는 장미과의 낙엽 활엽 관목입니다.
과거에는 개쉬땅나무 라고 했고 밥쉬나무
라고도 했습니다. 수고는 2m 정도 자랍니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며 열매는 가을에
긴 타원형(골돌과)으로 익습니다. 잎은 어긋난
작은 잎들이 20여 개가 나며 잎끝은 뾰족합니다.
쉬땅나무줄기는 어릴 때는 연녹색이다가
어느 정도 자라면 회갈색을 변해서 나무의
모습을 보입니다.
감별포인트는 관목이라는 점과 흰색의 꽃
그리고 20여 개가 나있는 끝이 뾰족한 입
입니다. 참고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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