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에 여름채소를 키우는 것은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노지재배모다 비닐하우스재배는
노력이 적게 들고 소출이 많이 생깁니다.
저는 약 100m²(약 30평)에
심었습니다. 올여름에는 야채박스를 만들어
지인들에게 선물 및 판매를 해볼 생각입니다.
선물만 하니 받는분들도 불편하게 생각하고
주는 것도 불편합니다.
상추는 작년 가을에 파종하여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올봄부터 제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뿌리가 깊어 어느정도의 가뭄에도 즐겨디고 특히
올봄 늦추위에도 걱정이 없었습니다.
오이는 모종을 사서 심었습니다. 10 포기 심었는데
잘만 키우면 하루에 10개씩은 생산이 가능합니다.
오이는 덩굴식물이기 때문에 타고 올라갈 수 있게
망을 잘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가지는 가을까지 꾸준하게 달리는 채소이기 때문에
자리를 잘 잡아야 합니다. 늦가을이 되어도 달립니다.
그리고 가지는 병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재배가 쉽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채소를 심는 것이 한두 가지 많이
심는 것보다 키우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 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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